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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채용 공고를 준비하며..이야기 2020. 12. 7. 06:44
트리플N의 첫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어떤 사람이 좋을까? 에 대한 고민을 나누다보니 우리 스스로 조금 더 구체화된 캐릭터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우리가 대상을 명확히 할 수록 단순히 문서에 적힌 몇 문장, 혹은 말쏨씨가 아닌 우리와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크게 두가지 기준을 두고 생각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. 첫번째.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사람 구체화하기 최근 몇년은 외주 개발과 내부 서비스라는 두가지 업무 중 그 비중이 외주 개발에 치우져있었습니다. 그래서 내부 서비스에 대한 개선과 개편작업이 뒤쳐질수밖에 없었는데, 그 사이 시장에는 카피캣이라 불릴 서비스들이 등장했습니다. 그렇기에, 더는 늦출 수 없이 이제..